[26.09.02]금, 이란 재교전에 4,300달러 지지선 시험

미군의 이란 재타격으로 유가가 급등하며 금은이 동반 급락했습니다. 9월 인상 확률이 67%까지 오르며 금리 부담이 지정학 리스크를 압도하는 흐름입니다. 이번 주 미국 고용지표 결과가 다음 방향을 가를 전망입니다.

국내 금은시황

✅ 오늘의 국내 금·은 시황

오늘 국내 순금 시세는 1돈 752,000원(공급가)으로, 원달러 환율·이란 리스크 두 재료가 겹치며 국제 시세보다 더 크게 눌렸습니다. 국제 금은 통상 달러 약세를 호재로 받아들이지만, 오늘은 미군의 이란 재타격에 따른 유가 급등이 인플레·금리 상승 압박으로 이어지며 이 금리 부담이 달러 약세 효과를 압도해 하락했습니다. 여기에 일본은행 9월 인상 확률이 84%까지 반영되며 엔화가 유독 강세를 보였고, 엔화·유로가 달러지수(DXY)의 72%를 차지하는 만큼 이 흐름이 달러지수 전체를 끌어내려 원화도 동조해 환율이 1,370원대 초반까지 내려왔습니다. 결국 국제가 하락과 환율 하락이라는 서로 다른 두 채널이 같은 방향으로 겹치며 국내 시세 낙폭이 국제 시세보다 커진 구간입니다.

다만 이런 국면일수록 반대로 접근할 필요가 있습니다. 환율 하락은 국내 매수자 입장에서 오히려 저가에 실물을 담을 수 있는 구간이며, 두 재료 모두 일시적 성격이 강해 향후 지정학 리스크가 진정되고 환율이 다시 오르면 국제가 반등분에 환율 상승분까지 더해져 국내 시세 상승폭이 확대될 수 있는 구간으로 볼 수 있습니다.

📌 2026년 9월 1일 매수·매도 가이드

금 매수 ★★★★☆ 매도 ★☆☆☆☆
은 매수 ★★★★☆ 매도 ★☆☆☆☆

· 이란 재교전에 금리부담 커지며 국제 금은 하락, 9월 인상확률 67%로 상승
· 엔화강세發 달러지수 하락에 원화 동조, 환율 1,370원대 초반까지 하락
· 환율 하락은 오히려 저가 매수 구간, 되돌림 시 국제가·환율 이중 상승 가능성
· 인도·중국 축제 수요, 재무부 바이백(9/9~) 본격화로 유동성 확대 예정


📌 미 재무부 국채 매입 2배 확대, 금값과의 연결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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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금·은 시장의 핵심 변수

미-이란 재교전에 유가 급등, 9월 인상 확률 67%로 상향
금은 하락 추세선 아래 $4,317대, 은은 $64대에서 등락 중이며, 이번 주 발표될 미국 고용지표가 다음 방향을 가르는 최대 변수로 꼽힙니다.

미군, 이란 케슘섬 IRGC 시설 공습 — 유가 90달러 재돌파
미군이 호르무즈 해협 인근 이란 시설을 재타격했고 이란도 보복에 나서며 브렌트유가 $95대, WTI가 $91대까지 올랐습니다. 안전자산 수요와 인플레 우려를 동시에 자극하는 상충 구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JOLTS·ISM 제조업 PMI 예상 하회에도 매파 베팅 유지
7월 구인건수와 8월 제조업 PMI(54.6)가 모두 예상치를 밑돌았지만, 지표 부진이 매파적 금리 베팅을 되돌릴 만큼 강하지 않았습니다. 오늘 밤 ADP 고용, 목요일 실업수당·ISM 서비스업을 거쳐 금요일 8월 비농업고용까지 이어지는 데이터 위크가 시작됐습니다.

베선트-우에다 회동 여진, 엔화 160엔 저지선 공방
베선트 재무장관이 우에다 일본은행 총재에게 “결단력 있는” 엔화 방어 조치를 촉구했고, 9월 일본은행 인상 확률은 여전히 높게 반영되고 있습니다. 엔화가 160엔 부근에서 눌리는 만큼 결과에 따라 원화를 포함한 아시아 통화 변동성이 커질 수 있습니다.

[핵심 포인트]
· 미-이란 재교전에 유가 급등, 9월 인상 확률 67%로 상향
· 케슘섬 IRGC 시설 공습, 안전자산·인플레 우려 상충 구도 지속
· JOLTS·ISM 부진에도 매파 베팅 유지, 금요일 고용지표까지 데이터 위크
· 베선트-우에다 회동 여진, 엔화 160엔 공방에 통화 변동성 주목

국제 금시세

✅기술적 차트 분석
지난 2월 고점 이후 이어져 온 하락 추세선을 8월 말 한 차례 상향 돌파하는 듯했으나, 어제 급락으로 다시 이 추세선 아래로 밀려난 상태입니다. 20일 평균가($4,446)와는 거리가 벌어졌고, 현재가는 50일 평균가($4,222) 위쪽에서 지지를 시험하는 자리입니다. 매수·매도 힘의 균형을 보여주는 지표는 45.65로 시그널선(62.23) 아래로 내려오며 반등 동력이 식는 신호를 보이고 있고, 추세 강도 지표도 마이너스권에서 시그널선과 격차가 벌어지는 중입니다. 매집 흐름을 보여주는 지표는 39.73M으로 완만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어, 가격 급락에도 급격한 이탈 매물은 아직 확인되지 않습니다.

✅뉴스·구조 연결
어제 미군의 이란 라라크섬·케슘섬 시설 타격으로 확전이 재개되며 브렌트유가 $94~95대까지 오르자 인플레 우려가 재점화됐고, 9월 인상 확률이 일주일 전 40%대에서 67%까지 뛰어올랐습니다. 10년물 국채금리는 4.8%대로 1년래 최고 수준을 기록하며 금리 부담이 지정학 리스크에 따른 안전자산 매수세를 압도했습니다. 마침 100일 평균가($4,365)와 최근 상승분의 절반 되돌림 지점($4,350)이 거의 같은 자리에 겹쳐 있어, 이 구간을 다시 넘어서느냐가 단기 힘겨루기의 분기점으로 꼽힙니다.

✅방향성
상승 — 50일 평균가($4,222) 지지를 지켜내고 달러·금리가 진정되면, $4,350~4,365 구간을 거쳐 20일 평균가($4,446)와 하락 추세선 재도전이 가능합니다.
하락 — 어제 저가($4,304)와 $4,300 지지가 무너지면 50일 평균가($4,222)를 거쳐 그 아래 구간까지 되밀릴 수 있습니다.

✅실물 투자자 대응
하락 추세선 아래에서 방향을 탐색하는 자리라, 이번 주 예정된 미국 고용지표 결과 확인 전까지는 추격매수보다 관망이 안전합니다. 매집 흐름이 급격히 무너지지 않은 만큼 이미 보유 중이라면 서둘러 정리할 구간은 아니며, 신규 매수는 50일 평균가 부근 눌림목을 확인한 뒤 분할 접근하는 편이 유리합니다.

국제 은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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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인도 프리미엄 비교
구분상하이인도
스팟 가격$71.79$75.67
프리미엄+$8.04 (+12.60%)+$11.91 (+18.68%)
업데이트2026년 9월 2일 오전 10시 37분2026년 9월 2일 오전 10시 30분


✅오늘 시장 초점
2026년 9월 2일 오전 10시 39분 기준, 은 현물은 $63.69로 -0.60% 약세입니다. 어제 뉴욕장에서 미군의 이란 재타격 여파로 금보다 더 크게 밀린 뒤, 오늘 아시아장에서도 낙폭을 완전히 되돌리지 못하고 $63.65~64.40 구간에서 눌린 채 움직이고 있습니다. 금은비가 다시 벌어지는 흐름이라, 은이 금 대비 약세를 얼마나 빨리 만회하느냐가 오늘의 관전 포인트입니다.

✅기술적 차트 분석
은은 지난 7월 저점 $55대에서 8월 한때 $70선까지 올라섰다가, 현재 그 상승분의 상당 부분을 반납하고 20일 평균가($65.95) 아래로 다시 내려온 상태입니다. $70과 $55.67 두 라인이 올해 은 시세의 주요 매물대로 작용해온 만큼, 현재가는 이 박스권 안에서 하단 쪽에 위치한 자리입니다. 매수·매도 힘의 균형을 보여주는 지표는 46.64로 시그널선(59.38)을 하향 이탈하며 단기 매도 우위로 돌아섰고, 추세 강도 지표도 마이너스권에서 약세 신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매집 흐름을 보여주는 지표는 13.44M으로 8월 고점 대비 완만히 꺾이는 중이나, 급격한 이탈 매물로 보기는 이릅니다.

✅뉴스·구조 연결
어제 미군의 이란 재타격으로 유가가 급등하며 9월 인상 확률이 67%까지 오른 여파가 은에도 그대로 반영되며, 산업재 성격상 금보다 낙폭이 컸습니다. 다만 실물 인도 쪽은 다른 그림입니다. 9월물 코멕스 은 선물 인도량이 8/28 3,830계약, 8/31 408계약, 9/1 666계약으로 누적 4,904계약까지 쌓이며 첫날 급증 이후에도 인도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상하이 프리미엄이 +12.60%, 인도 프리미엄이 +18.68%로 두 지역 모두 견조한 실물 수요를 보여주고 있어, 종이시장 조정과 실물 수급 사이의 괴리가 계속되는 모습입니다.

✅방향성
상승 — 20일 평균가($65.95) 위로 다시 안착하면 상단 매물대인 $70 재도전이 가능하며, 실물 인도 강세가 이어질 경우 은이 금보다 빠르게 반등하는 경향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락 — 하단 매물대인 $61.61이 무너지면 $55~57 구간까지 되밀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실물 투자자 대응
금보다 낙폭이 큰 자리지만 실물 인도량과 상하이·인도 프리미엄이 여전히 견조해, 종이시장 조정만 보고 구조가 무너졌다고 판단하기는 이릅니다. 이미 보유 중이라면 서둘러 정리할 구간은 아니며, 신규 매수는 이번 주 미국 고용지표 결과를 확인한 뒤 $61~64 구간 눌림목에서 분할 접근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국제 금은 최신 뉴스

①미군 이란 재타격에 유가·달러 동반 강세, 9월 인상 확률 67%로 상향
미군이 이란 라라크섬 로켓발사대를 공습하며 이란과 재교전에 들어갔고, 이 여파로 브렌트유가 새벽까지 추가 상승하며(+0.92%, $95.52) 인플레 우려가 재점화됐습니다. CME 페드워치 기준 9월 인상 확률이 일주일 전 40%대에서 67%까지 뛰어오르며 금은 압박 요인이 더 강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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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금, 이란-미 충돌 격화에 2.3% 급락 — $4,300 지지선 붕괴 위험
간밤 금은 고점 $4,461에서 $4,342까지 밀리며 100일 이동평균선을 이탈했고, $4,350 종가 마감 시 $4,300, 나아가 50일선 $4,215까지 열릴 수 있는 구간에 들어섰습니다. 지정학 리스크가 커졌는데도 안전자산 매수보다 금리 부담이 가격을 지배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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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케슘섬 IRGC 타깃 공습 확인 — 안전자산 매수세보다 인플레 부담이 우위
미 중부사령부(CENTCOM)는 호르무즈 해협 인근 케슘섬의 이란 혁명수비대(IRGC) 시설을 타격했다고 공식 확인했고, 10년물 국채금리는 1년래 최고 수준까지 치솟았습니다. 확전 재료임에도 달러 강세·금리 상승이 더 크게 반영되며 금이 3주 만의 최저권까지 밀린 배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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