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10.13]금·은 반등 주춤, 국내 저가 매수는 지속…내일 CPI 주목

금·은은 지난주 반등 이후 조정을 받으며, 이란 전쟁에 따른 유가 불안과 긴축 우려가 부담으로 남아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증시 급락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됐지만, 실물 저가 매수세는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 미국 CPI와 발표 이후 국채금리의 움직임이 금·은의 다음 방향을 가를 핵심 변수입니다.

국내 금은 시황

✅ 오늘의 국내 금·은 시황

국내 금·은 시장은 지난주부터 유입된 저가 매수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국제 유가 불안과 국내 증시 급락이 투자심리를 누르는 흐름입니다. 현장에서는 가격 조정을 매수 기회로 보는 수요가 이어지고 있지만, 시장 전반으로 매수 분위기가 확산되기에는 부담이 남아 있습니다.

국제시장에서는 이란 전쟁에 따른 원유 공급 불안이 여전히 부담입니다. 유가 상승이 인플레이션과 추가 긴축 우려로 이어져 금·은을 압박하는 흐름이 이어져 왔으며, 오늘 오전 유가가 내려오더라도 이러한 경계가 충분히 해소됐는지는 더 확인해야 합니다.

국내에서는 어제 오늘 코스피 급락으로 주식에 자금이 묶인 투자자들의 신규 매수 여력도 제한되고 있습니다. 금·은 가격이 낮아져 관심은 생겨도 실제 구매로 이어지기 어려운 상황과, 여유 자금으로 실물을 매수하는 수요가 함께 나타나고 있습니다. 저가 매수는 이어지고 있지만, 전반적인 투자심리는 아직 신중한 분위기입니다.

오늘 금·은 시장의 핵심 변수

① 중동 긴장, 안전자산 수요보다 물가 부담 부각
이란과 미국의 협상 난항으로 간밤 유가가 상승하며 금·은을 압박했습니다. 오늘 오전 유가는 되돌림을 보이지만, 공급 불안이 다시 가격을 밀어 올리면 추가 긴축 우려도 커질 수 있습니다.

② 연말 금리 인상 경계, 반등을 제한
간밤 시장은 12월까지 추가 인상 가능성을 약 88%로 반영했습니다. 오늘 오전 달러와 국채금리가 내려도 금·은은 약세여서, 긴축 기대 완화가 실제 매수 회복으로 이어지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③ 내일 CPI, 금·은 반등의 첫 시험대
내일 14일 밤 9시 30분 미국 소비자물가가 발표됩니다. 근원 물가가 예상보다 낮아지면 긴축 부담을 덜 수 있지만, 높게 나오면 금리와 달러가 반등하며 금·은을 다시 압박할 수 있습니다.

④ 목요일 물가·소비 지표, 방향 재확인
15일 밤 9시 30분 생산자물가·소매판매·신규 실업수당이 발표됩니다. 물가 압력과 소비·고용의 강도를 함께 확인하는 일정으로, 전날 CPI 이후 금·은의 방향을 강화하거나 뒤집을 수 있습니다.

[핵심 포인트]
· 중동 공급 불안, 유가 재상승 여부 확인
· 금리·달러 하락에도 금·은 매수 회복 지연
· 내일 CPI, 근원 물가와 금리 반응 주목
· 목요일 물가·소비·고용 지표로 방향 재확인

이번 주 주요 일정|한국시간

· 10월 14일(수) 밤 9시 30분 — 미국 소비자물가(CPI)
이번 주 가장 중요한 발표입니다. 근원물가와 발표 직후 국채금리·달러 반응을 확인합니다.

· 10월 15일(목) 새벽 3시 — 연준 베이지북
경기·고용 둔화와 물가 압력을 통해 추가 긴축 가능성을 가늠합니다.

· 10월 15일(목) 밤 9시 30분 — 생산자물가(PPI)·소매판매·신규 실업수당
물가와 소비·고용을 동시에 확인하는 시간으로, 금·은의 변동성이 커질 수 있습니다.

· 10월 16일(금) 낮 12시 30분 — 워시 연준 의장·IMF 총재 대담
금리·물가 전망에 관한 발언이 나오면 국채금리와 금·은 가격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10월 16일(금) 밤 10시 15분 — 미국 산업생산
제조업 경기와 산업 수요에 민감한 은이 함께 살펴볼 지표입니다.

국제 금시세

① 오늘 시장 초점

금은 어제 오전 4,200달러를 웃돌았지만, 오늘 오전 10시 47분 기준 4,153달러 부근으로 밀렸습니다. 지난주 저점에서 반등한 뒤 20일 이동평균선을 회복하지 못하고 다시 조정을 받는 흐름입니다.

현재는 4,100달러 부근의 지지를 유지하면서 4,200달러대를 회복할 수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아직 최근 저점을 깨지는 않았지만, 반등이 추세 전환으로 이어졌다고 보기도 어렵습니다.

② 기술적 분석

  • 볼린저밴드: 중심선은 약 4,219달러, 하단은 4,047달러, 상단은 4,391달러입니다. 가격이 하락 중인 중심선 아래에 있어 단기 매도 압력이 남아 있습니다.
  • MACD: MACD선 -51.957, 신호선 -51.857로 두 선이 거의 붙어 있으며, 히스토그램은 -0.100입니다. 어제 오전 나타났던 상향 교차 신호가 유지되지 못해 반등의 힘을 더 확인해야 합니다.
  • RSI: 42.47로 지표 평균선 40.66 위에 있지만, 중립선인 50에는 못 미칩니다. 저점에서 회복하려는 움직임은 있으나 상승 우위로 전환된 상태는 아닙니다.
  • 매집·분산 지표: 최근 반등에도 뚜렷한 상승 전환이 보이지 않습니다. 다만 OANDA 거래량 기반 지표이므로 이를 국제 금 시장 전체의 실제 자금 유출로 해석해서는 안 됩니다.

오늘 일봉은 진행 중이므로 MACD 교차와 지표 수치는 마감까지 달라질 수 있습니다.

③ 뉴스와 가격 흐름의 연결

이란과 미국의 협상 난항과 사우디 공격에 따른 공급 불안이 간밤 유가를 끌어올렸습니다. 이번 전쟁에서는 유가 상승이 인플레이션과 추가 긴축 우려로 이어지며 금·은을 압박해왔습니다. 오늘 오전에는 유가와 달러·국채금리가 내려오며 부담이 일부 완화됐지만, 금값은 아직 반등으로 연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내일 미국 CPI 이후 추가 인상 기대가 낮아지고 금값도 저항선을 회복하는지를 함께 봐야 합니다. 물가 발표 전에는 방향을 단정하기보다 반등의 지속성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④ 방향성

상승 조건: 우선 4,200~4,220달러를 회복하고, 되밀릴 때 이 구간을 지켜야 합니다. 이후 4,300달러, 볼린저밴드 상단인 4,390달러 부근이 다음 저항 후보입니다.

하락 조건: 4,100달러를 이탈하면 최근 저점과 밴드 하단이 겹치는 4,050달러 안팎을 다시 시험할 수 있습니다. 이 구간까지 무너지면 4,000달러와 여름 저점대인 3,900달러대의 지지력을 확인해야 합니다.

⑤ 실물 투자자 대응

장기 실물 보유자는 하루의 반등과 조정에 따라 보유 원칙을 바꾸기보다, 주요 지지 구간과 물가 발표 이후 흐름을 확인하는 관점입니다.

신규·추가 매수는 여유 자금으로 나누어 접근하는 방식이 적절합니다. 국내에서는 국제 금값 하락과 함께 원·달러 환율 상승도 나타나고 있어, 실제 공급가격이 얼마나 내려왔는지 확인하며 매수 간격을 조절할 필요가 있습니다.


국제 은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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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상하이인도
스팟 가격67.43달러71.72달러
프리미엄 +7.78달러 (+13.04%) +12.07달러 (+20.23%)
업데이트2026.10.13
오전 10:52
2026.10.13
오전 10:45

※ 첨부 화면 기준 · 업데이트 시각은 한국시간(GMT+9)입니다.

① 오늘 시장 초점

은은 10월 13일 오전 10시 57분 기준 59.9달러 부근으로, 다시 60달러 아래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어제 오전 61달러대까지 이어졌던 반등이 약해지면서 최근 저점의 지지력을 확인하는 흐름입니다.

60달러 이탈만으로 장기 상승 흐름이 끝났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단기적으로는 60달러 회복과 유지, 그다음으로 20일 이동평균선 돌파 여부가 중요합니다.

② 기술적 분석

  • 볼린저밴드: 중심선은 62.32달러, 하단은 57.53달러, 상단은 67.12달러입니다. 가격이 하락 중인 중심선 아래에 있어 아직 뚜렷한 상승 전환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 MACD: MACD선 -1.278, 신호선 -1.091로 하향 배열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히스토그램도 -0.187로, 반등이 하락 모멘텀을 뒤집지는 못했습니다.
  • RSI: 41.01로 지표 평균선 41.57과 중립선 50 아래입니다. 매수 강도가 약하지만, 통상적인 과매도 기준인 30까지 내려온 상태는 아닙니다.
  • 매집·분산 지표: 약 1,300만으로 최근 하락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OANDA 거래량 기반 지표이므로 국제 은 시장 전체의 실물 매도나 자금 유출을 뜻하지는 않습니다.

③ 뉴스·실물 수급과의 연결

이번 전쟁에서는 유가 상승이 인플레이션과 추가 긴축 우려를 키우며 금·은을 압박하는 경로가 중요합니다. 다만 오늘 오전 유가가 내려오는 상황까지 같은 이유로 설명하기보다, 물가 발표 이후 부담 완화가 가격 회복으로 이어지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제공된 COMEX 보고서에서는 10월 9일 전체 은 재고가 약 193만 온스 감소했습니다. 가격 조정과 창고 재고 감소가 동시에 나타나고 있지만, 이것만으로 공급 부족이나 즉각적인 반등을 확정할 수는 없습니다.

상하이·인도 프리미엄도 높게 표시돼 있으나, 국제 기준가격이 하락하면 가격 차이가 확대될 수 있어 프리미엄 상승을 곧바로 현지 매수 급증으로 해석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④ 방향성

상승 조건: 60달러를 회복한 뒤 어제 장중 고점인 61.45달러 부근, 이어 62.32달러 중심선을 넘어서는지 확인합니다. 중심선을 회복하고 지지하면 65달러, 이후 67달러대까지 반등 범위를 넓힐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락 조건: 최근 저점인 58.5~59달러 부근을 지키지 못하면 볼린저밴드 하단인 57.53달러를 시험할 수 있습니다. 더 길게는 앞서 살펴본 55~57달러 지지 구간이 중요하며, 지지가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⑤ 실물 투자자 대응

장기 실물 보유자는 하루의 60달러 이탈보다 중요 지지 구간의 유지와 재고 감소 추세를 함께 확인하는 관점입니다.

신규·추가 매수는 여유 자금으로 나누어 접근하되, 국제가격 하락이 국내 실버바 공급가격에 얼마나 반영됐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환율과 국내 프리미엄에 따라 실제 매입가격의 움직임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거래소: COMEX · 품목: 은(Silver) · 단위: 트로이온스
구분전일 재고입고출고순변동조정현재 재고
등록(REGISTERED)102,813,955000-56,321102,757,633
적격(ELIGIBLE)228,994,962306,6912,241,536-1,934,846+56,321227,116,437
합계331,808,916306,6912,241,536-1,934,8460329,874,071
기준: 2026년 10월 12일 CME 보고서 · 거래일: 2026년 10월 9일
※ 순변동은 입고에서 출고를 뺀 값이며, 현재 재고에는 조정값도 반영됩니다.
※ 조정(ADJUSTMENT)은 등록·적격 간 전환 외 기타 조정도 포함할 수 있습니다.
※ 수치는 원문 소수점을 개별 반올림해 정수로 표시했습니다. 항목별 합산값과 합계에 반올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COMEX 은 2026년 10월물 인도통지

마지막 통지일: 2026년 10월 12일
당일: 4계약 · 계약 기준 환산 20,000온스
누적: 3,130계약 · 계약 기준 환산 15,650,000온스
통지일당일 계약 수누적 계약 수
2026.09.291,9571,957
2026.09.30371,994
2026.10.01652,059
2026.10.021392,198
2026.10.051252,323
2026.10.061142,437
2026.10.073302,767
2026.10.083583,125
2026.10.0913,126
2026.10.1243,130
참고 · 9월물 최종 누적
6,773계약 · 계약 기준 환산 33,865,000온스
집계 기간: 2026.08.28~09.29 · 사용자 확정본 기준
※ 위 표의 10월물 중 9월 통지 합계 1,994계약과는 별도입니다.

※ 첨부 보고서 기준. 보고서 발행일은 첨부 화면에서 확인되지 않습니다.
※ 1계약 = 5,000트로이온스로 환산했습니다. 인도통지는 창고 실물 출고량과 동일하지 않습니다.

국제 금은 최신 뉴스

① 유가 반등·연말 긴축 경계에 금·은 동반 약세
간밤 유가와 달러가 반등하고 12월까지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게 유지되면서, 금·은은 지난주 반등을 이어가지 못하고 하락했습니다.
수요일 미국 소비자물가 발표 이후 연말 인상 기대가 낮아지는지가 중요하며, 오늘 달러와 국채금리가 내려오는 가운데서도 금·은이 약세를 보인다는 점은 확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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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금 반등의 조건은 추가 긴축 우려 완화
새로 발표된 전망에서는 금 ETF 투자 수요가 유지돼도 주요 실물시장의 매수 둔화와 높은 금리 부담을 상쇄하기 어렵다며, 단기 금값에 신중한 평가를 유지했습니다.
지속적인 반등을 위해서는 인플레이션·중동 불안이 진정되고 달러 강세와 추가 긴축에 대한 우려가 함께 줄어드는지 확인해야 한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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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금의 장기 수요는 유효하지만 높은 금리는 여전히 부담
새 분기 전망에서는 중앙은행과 금 투자상품의 수요를 장기 지지 요인으로 평가하면서도, 높은 국채금리가 당분간 금값 회복을 제한할 수 있다고 봤습니다.
금융시장 불안이 커지면 다른 자산의 손실이나 증거금 부담을 메우기 위한 금 매도가 나올 가능성도 제시해, 장기 수요와 단기 가격 흐름을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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