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이 점도표에서 금리 인하 전망을 지운 매파 여파로 달러가 강세를 보이며 금이 $4,185, 은이 $65대로 다시 밀렸습니다.
미·이란 전쟁이 종료 국면에 들어서며 안전자산 프리미엄까지 빠져 금은이 이중으로 눌리는 구간이며, 금요일 제네바 대면 서명식도 전자 서명 완료로 취소되며 단기 모멘텀이 비었습니다.
다만 이는 단기 조정이지 금은의 펀더멘털이 깨진 것은 아니며, 중앙은행 매입·재정적자라는 중장기 동력은 유지되고 있어 추격보다 눌림목 분할 접근이 합리적입니다.
국내 금은시황
![[26.06.19] FOMC 매파 여파에 금은 다시 조정 — 달러 강세가 발목 오늘의 금은시세표](https://goldkmk.com/wp-content/uploads/2026/06/오늘의-금은시세표-9.jpg)
✅ 오늘의 국내 금·은 시황
6월 19일 기준 국내 순금 시세는 1돈 793,000원(공급가)으로 어제 800,000원 대비 하락했습니다. 어제 새벽 FOMC가 매파적으로 나온 뒤 국제 금이 $4,185로 밀린 흐름이 반영됐습니다.
연준이 금리 인하 전망을 지우며 달러가 강세로 돌아선 데다, 미·이란 전쟁 종료 국면에 안전자산 프리미엄까지 빠져 금이 이중으로 눌리는 구간입니다. 다만 주목할 점은 금 선물 미결제약정(OI)이 바닥권에서 오히려 늘고 있다는 것입니다. 가격이 빠지는데도 $4,000~4,200 구간에 자금이 모여, 시장이 이 가격대를 의미 있는 바닥으로 보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은은 변동성이 커서 달러 강세 국면에 금보다 낙폭이 컸습니다. 다만 은의 미결제약정 감소는 지친 매수 물량이 빠지는 디레버리징 막바지로, 팔 사람이 다 팔고 나면 작은 매수세에도 반등이 크게 나오는 자리입니다. 6년 연속 공급 적자 구조도 그대로입니다.
오늘은 위험 선호 장세로 자금이 주식으로 쏠리는 흐름이나, 이는 단기 이동이지 펀더멘털 훼손이 아닙니다. 중앙은행 매입·재정적자라는 중장기 동력은 살아 있어, 추격보다 눌림목 분할 접근이 합리적입니다.
📌 2026년 6월 19일 매수·매도 가이드
금 매수 ★★★☆☆ 매도 ★☆☆☆☆
은 매수 ★★★★☆ 매도 ★☆☆☆☆
FOMC 매파 여파 달러 강세 · 위험 선호 장세로 금은 조정
주식 쏠림은 단기 흐름 · 펀더멘털 훼손 아님 · 눌림목 분할 접근
금 $4,082·은 $62 하단선이 단기 지지 · 이탈 시 $4,000·$60 주시오늘 금·은 시장의 핵심 변수
① 금요일 제네바 대면 서명식 취소 — 전자 서명으로 이미 효력 발생
이란 외무부 대변인 바가에이가 양측이 이미 전자 서명을 마쳤기 때문에 금요일 제네바 대면 서명식은 열리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협상팀은 제네바에 머물지만 대면 회동 여부는 현재 보류 상태입니다. 트럼프는 베르사유 만찬에서 합의문에 실물 서명했고 IAEA도 이행 작업 착수 준비를 마쳤습니다. 즉 합의 효력 자체는 발생했으나, 시장이 기대하던 “금요일 서명 이벤트”라는 모멘텀은 사라졌습니다.
② FOMC 매파 여파로 달러 강세 지속 — 금은 다시 조정
워시 의장의 매파적 첫 회의 이후 달러인덱스가 100.8로 더 오르고 환율이 1,537원으로 급등하며 금이 $4,190, 은이 $65대로 다시 밀렸습니다. 연내 인상 전망이 무이자 자산인 금은에 상단 부담으로 작용하는 구간입니다. 반면 위험자산 선호가 강해지며 코스피 +3.55%·나스닥 +2.48%로 급등하고 있습니다.
③ 호르무즈 “조건 없는 재개방” 요구 — 유가는 하락 지속
IEA 사무총장이 글로벌 에너지 시장 신뢰 회복을 위해 호르무즈의 조건 없는 재개방을 촉구했습니다. 이란은 오만과 함께 새 통항 체계를 마련하고 “서비스 요금”을 부과하겠다는 입장이라 완전 정상화에는 시간이 걸리나, 유가는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핵심 포인트]
오늘 금은 하락의 주범은 이란이 아니라 FOMC 매파 여파의 달러 강세입니다. 서명 이벤트가 사라지며 단기 모멘텀은 약해졌으나 합의 효력은 유효합니다. 핵 농축·이스라엘 레바논 문제는 60일 협상으로 넘어가, 이제 시장 방향은 유가 하락 속도와 달러 흐름이 가릅니다.
국제 금시세
<- 실시간 금(GOLD)차트 –>
✅ 오늘 시장 초점
6월 19일 오전 10시 39분 기준, 금 현물은 $4,185.49로 -0.56% 하락 중입니다. 어제 FOMC 매파 충격을 딛고 반등했던 흐름이 오늘 다시 꺾이며 $4,200 아래로 밀렸습니다. 달러인덱스가 100.8로 더 오르며 매파 여파의 달러 강세가 금을 누르는 핵심입니다.
✅ 전일 대비 시황
볼린저밴드를 보면 중심선 $4,358 · 상단선 $4,634 · 하단선 $4,082입니다. 현재 가격이 하단선 $4,082과 중심선 사이에서 거래되며 다시 하단선 방향으로 내려가는 흐름입니다. 어제 반등이 중심선에 닿지 못하고 되밀린 점이 약세 신호입니다. Accum/Dist 38.8M으로 최근 소폭 하향 전환되며 매집 강도가 약해지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RSI는 36.88로 시그널선 37.17을 다시 하회했습니다. 회복하던 RSI가 시그널선 아래로 재차 내려간 것은 단기 하방 모멘텀이 살아났다는 신호입니다.
MACD는 -97.815로 마이너스 구간이며 히스토그램 -4.681로 다시 마이너스로 돌아섰습니다. 어제 플러스 전환됐던 흐름이 하루 만에 꺾인 것으로 골든크로스 기대가 후퇴했습니다.
✅ 뉴스·구조 연결
오늘 하락의 주범은 이란이 아니라 FOMC 매파 여파의 달러 강세입니다. 워시 의장이 연내 인상을 시사하며 인하 기대가 사라졌고, 금요일 제네바 대면 서명식까지 전자 서명 완료로 취소되며 단기 모멘텀이 비었습니다. 다만 웰스파고는 인플레 위험·재정적자가 금을 받친다며 강세장 지속 여지를 봤고, 중앙은행 45%가 금 보유 확대를 계획하고 있어 구조적 동력은 유지되고 있습니다.
✅ 방향성
상승 — RSI 과매도권 근접·하단선 지지가 맞물려 달러가 진정되거나 유가 추가 하락 시 반등 시도가 가능합니다. 하단선 $4,082이 단기 지지의 핵심입니다.
하락 — 달러 추가 강세·매집 약화가 이어지면 하단선 $4,082 이탈 후 $4,000 심리적 지지선 재테스트 가능성이 있습니다.
✅ 실물 투자자 대응
단기 차트는 분명히 약세입니다. 고점·저점이 모두 낮아지는 흐름이고 MACD·RSI가 다시 꺾였습니다. 다만 2020년 이후 장기 상승 추세는 훼손되지 않았고 중앙은행 매입·재정적자라는 중장기 동력은 살아 있습니다. 단기는 신중하게, 중장기 실물 보유 관점에서는 $4,000~4,082 구간을 분할 매수 기회로 보는 전략이 합리적입니다. 한꺼번에 담기보다 달러·유가 흐름을 확인하며 나눠 접근하는 것이 지금 구간에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