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하락에 은이 금보다 먼저 상승 전환 신호를 보였습니다. 금은 10월 추가 인상 우려와 5% 부근 금리에 막혀 $4,300대에서 바닥을 다지고 있습니다. 연휴 중 미국 지표와 연준 발언이 다음 방향을 가를 변수입니다.
국내 금은시황

✅ 오늘의 국내 금·은 시황
9월 23일 기준 국내 순금 시세는 1돈 735,000원(공급가), 매입가 708,000원입니다. 국제 금이 금리 부담에 $4,300대 중반에서 약세를 보인 데다 원달러 환율이 1,350원대까지 추가로 내려오며, 국내 시세는 국제 흐름보다 더 약하게 반영됐습니다.
환율은 연휴를 앞둔 수출업체의 달러 매도가 이어지며 이틀째 하락했습니다. 명절 전 자금 수요로 몰린 물량인 만큼 연휴가 끝나면 되돌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지금의 원화 강세가 국내 금값을 누르는 흐름은 일시적일 가능성이 큽니다.
은 실버바 1K는 3,380,000원입니다. 국제 은은 금보다 먼저 반등 신호를 보이고 있지만, 환율 하락이 이를 상쇄하며 국내 가격 상승으로는 이어지지 못했습니다.
24일부터 연휴가 시작되면 국내 시장은 쉬지만, 국제 시장은 미국 실업수당·내구재주문과 연준 인사 발언을 차례로 소화합니다. 연휴 뒤 국제 흐름과 환율이 한꺼번에 반영되는 만큼, 환율이 낮게 내려온 오늘이 연휴 전 실물을 준비하기에 유리한 날입니다.
📌 2026년 9월 23일 매수·매도 가이드
금 매수 ★★★★☆ 매도 ★★☆☆☆
은 매수 ★★★★☆ 매도 ★★☆☆☆· 국제 금은 금리 부담 속 $4,300대 바닥 다지기, 은은 상승 전환 신호 먼저 발생
· 환율 1,340원대 추가 하락으로 국내 시세는 국제보다 약세
· 연휴 중 국제 지표·연준 발언이 연휴 뒤 한꺼번에 반영될 수 있음
· 연휴 전 마지막 영업일, 분할 매수로 실물 준비하기 좋은 구간
오늘 금·은 시장의 핵심 변수
①이란 “봉쇄 풀면 수일 내 호르무즈 재개”… 합의 시점은 선거 뒤
이란이 미국의 봉쇄 해제를 조건으로 수일 내 해운 재개 가능성을 밝혔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합의 시점을 선거 이후로 언급해 불확실성은 남아 있습니다.
②사우디 송유관 재가동에 유가 연속 하락
사우디 동서 송유관 재가동으로 브렌트가 $100 아래로 밀리며 인플레 부담이 줄었지만, 후티 반군의 얀부 공격 주장이 재급등 불씨로 남아 있습니다.
③10월 추가 인상 확률 50%대, 오늘 밤 PMI가 첫 시험대
10월 인상 확률이 53% 안팎인 가운데, 밤 10시 45분 PMI가 강하면 금에 부담, 약하면 반등 여지가 생깁니다.
④연준 인사 발언 10회 이상, 지표는 목·금에 집중
발표 지표가 적은 대신 연준 발언이 몰려 있어, 목요일 신규주택판매·금요일 내구재주문과 함께 연휴 중 방향을 흔들 변수입니다.
[핵심 포인트]
· 이란 호르무즈 재개 신호, 합의 시점은 선거 이후
· 사우디 물량 회복에 유가 하락, 인플레 부담 완화
· 10월 인상 확률 50%대, 오늘 밤 PMI가 첫 관문
· 연휴 중 목·금 지표와 연준 발언 집중
국제 금시세
✅오늘 시장 초점
9월 23일 오전 10시 42분 기준, 금 현물은 $4,343.83로 -0.34% 약보합입니다. 미국장에서 $4,356대까지 올랐던 금은 아시아장 들어 다시 밀리며, 이틀째 $4,300대 중반에서 방향을 찾고 있습니다. 오늘 시가 $4,363.61, 고가 $4,369.56, 저가 $4,341.69로 $4,370을 넘지 못했습니다. 오늘의 핵심은 최근 평균 가격대인 $4,379 회복 여부입니다.
✅기술적 차트 분석
최근 20일 평균 가격대(중심선)는 $4,379로 어제 $4,391보다 내려왔습니다. 상단 $4,529, 하단 $4,229로 폭이 좁아지며 변동성이 계속 줄어들고 있습니다. 가격이 중심선 아래에 머물러 단기 흐름은 약한 하락 우위지만, 폭이 좁아진 만큼 조만간 한쪽으로 방향이 크게 열릴 가능성이 큽니다.
매수·매도 힘의 균형은 48.43으로 기준선 50 바로 아래에 있으나, 평균선(47.94)은 웃돌고 있어 매도세가 더 강해지지는 않고 있습니다. 추세 강도 지표의 하락 폭은 전날보다 줄어 하락 속도가 둔화되고 있습니다. 매집 흐름은 39.9M으로 전날 39.4M보다 올라, 가격 약세 속에서도 저가 매수가 일부 들어온 흔적이 보입니다.
✅뉴스·구조 연결
10월 추가 인상 확률이 50%대에서 오가고 10년물 금리가 5% 부근에 머물면서 금의 반등 폭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유가가 $100 아래로 내려와 인플레 부담은 줄었지만, 그것만으로 연준의 물가 부담이 해소되지 않는다는 시각이 금 반등을 늦추고 있습니다. 다만 실질금리가 20여 년 만의 최고치인데도 금 ETF 보유량이 7개월 최고로 늘었습니다. 재정 불안을 의식한 수요가 금리 부담을 상쇄하고 있습니다.
✅방향성
이틀 연속 약세지만 하락 속도가 둔화되고 저가 매수가 따라붙고 있어, 급락보다 $4,300대 바닥 다지기가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상승 — $4,379~4,400을 종가 기준으로 회복하면 $4,450, 이어 상단 $4,529까지 반등 여지가 열립니다.
하락 — $4,333과 $4,300이 무너지면 하단 $4,229를 다시 확인하고, 이탈 시 $4,160~4,180까지 밀릴 수 있습니다.
✅실물 투자자 대응
$4,229가 유지되는 한 보유 물량을 서둘러 매도할 이유는 없습니다. 신규 매수는 한 번에 들어가기보다 $4,300 부근과 $4,230 부근으로 나눠 담는 분할 접근이 적절합니다. 오늘 밤 미국 PMI 이후 금리 반응을 확인하고 비중을 늘리는 편이 안전합니다. 확인 후 진입을 원한다면 $4,400 종가 회복과 매집 흐름의 연속 상승을 함께 확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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