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 Securities는 런던금속거래소(LBMA)의 은 재고가 현재 추세라면 약 7개월 내 고갈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는 구조적인 공급 부족이 심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며, 곧 강력한 ‘실버 스퀴즈’ 랠리로 이어질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지금은 국제 은 시세의 상승분이 국내에 아직 온전히 반영되지 않은 상황으로, 투자자에게 중요한 매수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 은 재고 급감, 금은 대비 흐름 차트 (2017~2025)

위 차트는 2017년부터 2025년까지 런던 금속시장협회(LBMA) 금고에 보관된 금과 은의 재고 추이를 보여줍니다.
금(Gold) 흐름
- 금 재고는 2020년 이후 급격히 늘어나 2021~2022년에 약 30만 트로이 온스(‘000 단위) 수준에서 정점을 찍었습니다.
- 이후 점진적인 감소세를 보였지만, 2024년 이후 다시 반등하며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즉, 금은 장기적으로 완만한 조정과 회복 패턴을 반복하며 큰 폭의 재고 부족 문제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은(Silver) 흐름
- 은 재고는 2017년 이후 꾸준히 증가해 2021년~2022년 사이 약 10억 온스에 근접하며 정점을 기록했습니다.
- 그러나 2022년 후반부터는 빠르게 감소하며, 현재(2025년 기준) 약 7억~8억 온스 수준으로 줄어든 상황입니다.
- 특히 2023년 이후 하락 폭이 뚜렷하여, 구조적인 공급 부족 신호로 해석됩니다.
핵심 포인트
- 금과 달리 은은 최근 수년간 재고가 급감하며 시장의 수급 불균형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 산업 수요(태양광, 전기차, 전자제품 등) 확대와 신규 광산 공급 한계가 맞물리면서, 은은 가격 상승 랠리를 뒷받침하는 강력한 요인을 갖추고 있습니다.
- 이 차트는 단순한 수치 변화가 아니라, 향후 은값 강세 가능성을 뒷받침하는 근거 데이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은 재고 고갈 경고
TD Securities의 분석에 따르면, LBMA의 은 재고는 현재 수준이 유지된다면 불과 7개월 안에 바닥날 수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거래되는 은의 상당 부분이 LBMA를 통해 공급되는 만큼, 이곳의 재고 감소는 단순한 변동이 아닌 공급 위기 신호로 받아들여집니다.
실버 스퀴즈 가능성
은 시장에서 자주 언급되는 ‘실버 스퀴즈’는 공매도 세력이 실물 인도 압박을 견디지 못해 포지션을 청산하면서 가격이 급등하는 상황을 말합니다. 이번 재고 고갈 경고는 단순한 시나리오가 아니라, 실제 발생 가능성을 높여주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투자 수요와 산업 수요가 동시에 증가하고 있어 은 시장의 불균형은 더 심화될 수밖에 없습니다.
산업 수요와 공급 부족의 악순환
은은 태양광, 전기차, 전자산업 등 필수 산업에서 소비되는 핵심 원자재입니다. 수요는 계속 늘어나고 있지만, 신규 은광 개발은 쉽지 않고 생산 속도도 제한적입니다. 이로 인해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는데 공급은 따라가지 못하는 구조가 장기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LBMA 재고 경고는 그 불균형이 더 이상 방치될 수 없는 수준에 도달했음을 보여줍니다.
투자자에게 주는 시사점
현재 국제 은 가격은 41달러 선에서 움직이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국내 시세에는 아직 이 상승분이 완전히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국내 투자자 입장에서는 지금이 상대적으로 매력적인 매수 구간일 수 있습니다. 단기적인 변동성은 존재하겠지만, 장기적으로 은은 공급 제약과 산업 수요 확대에 힘입어 강한 랠리를 펼칠 가능성이 큽니다.
결론
LBMA 은 재고의 고갈 가능성은 단순한 뉴스가 아니라, 은 시장의 구조적 변화를 알리는 신호입니다. 공급은 줄고 수요는 늘어나는 환경 속에서, 은은 금을 뒤따르는 새로운 상승 국면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지금이 바로 투자자들이 전략적으로 매수 시점을 고려해야 할 중요한 시기라 할 수 있습니다.
📌 출처 참고
- 런던금거래소 재고 데이터 (기간 설정을 ALL로 확인하세요)
👉 https://www.lbma.org.uk/prices-and-data/london-vault-data - 관련 참고 기사
👉 https://tinyurl.com/yc5ckh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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